블로그 이사를 감행하다.

구글에도 블로그가 있는지 몰랐어요.

메일은 10년이 넘도록 지메일을 써왔으면서 말이에요.
사실 그다지 궁금하지 않았는지도 모르죠.
어쨌든, 이것 저것 검색하다보니 구글에도 블로그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오늘부로 10년이 넘도록 (하지만 포스팅은 그다지 꾸준하진 않았.....) 운영해 온

네이버 블로그에서 이곳으로 옮겨올까 합니다.


얼마나 포스팅을 잘 하게 될진 모르겠지만

오늘은 2018년 11월 1일 목요일!

뭔가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에 참 좋은 날짜 같습니다.


아직까지 뭐가 뭔지도 모르겠고

어떻게 꾸미는지도 모르겠고, 심지어 휴대폰에서 바로 포스팅을 한다거나
사진을 바로 업로드하는 방법도 모르겠어요.

이것 참.... 공부해야할 것 천지네요.



그래도 어쨌든 네이버 <어린왕자와 사막여우의 지구별 이야기>를 구글로 옮겨올 생각입니다.



http://blog.naver.com/sayssky



자!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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