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10일경 코로나 3차 대유행으로 인해 갑작스레 유치원, 학교 모두 원격으로 전환해서 지냈다.
그리고 드디어 한달 하고도 일주일여만에 로은이가 유치원엘 갔다.
그 뒤 남편과 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진흥공단엘 다녀왔다.
오늘은 휴무일이라 공부를 많이 하고 싶었는데 여러 사정 및 며칠에 한 번씩 오는 슬럼프(?)로 그러질 못해서 이쉽다.
원래 계획대로였다면 적어도 지난 15일경 1권을 다 읽었어야 했는데 아직 하루정도 더 걸릴 것 같다.
오늘은 써니행정법총론 기출문제 p520-p539까지 읽은 게 다이다. 쓰고 나니 창피하네..
자기 전에 한 두 바닥 더 읽을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아마도 머리를 베개에 대고 1분도 채 안되어 잠에 들테지.
저녁 커피를 안마셔서 그런지 머리가 너무 아프다.
게다가 저녁 먹은 것도 체한 것 같아서 아까 소화제도 한 알 먹었는데 여전히 속이 좀 불편한 상태이다.
내일은 카페가 좀 바쁘려나..
공부 많이 하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