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어제도 리플 때문이었구나.
난 머저리인가보다.
학습능력이 떨어지나보다.
전 날 리플 때문에 결국 정리를 못하고 아침이 되어서야 모두 매도가 되어서 겨우 목표치를 맞추고 끝냈는데..
오늘 또다시 밤에 리플에 물렸다.
어제는 리플을 여러 번에 걸쳐 물타기 하느라 금액이 커졌는데 오늘은 물타기를 기존 금액과 같은 비율로 넣었다가 이 꼴이 났다.ㅠㅠ
쓰린 속을 붙잡고 어제 목표치 금액 계좌 입금이나 하려고 했는데 케이뱅크는 왜 밤 11시부터 은행 정산 시작인 건지 원..
이렇게 새벽 2시까지 정산이라 입출금을 못한다.
아무래도 내일 정리를 해야 할 것 같다.
아까 -4900원쯤일 때 손절하려고 했는데
그 마저도 타이밍을 놓쳐서 못했다.ㅠㅠ
그러곤 그렇게 -3만원까지 내려갔다.
오늘 번 돈이 다 날아간 셈이다.
그래서 결국 손절을 포기했다.
오늘의 교훈은
손절도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
손절도 타이밍이 있다.
거래대금이 적은 건 들어가지 말자.
리플 하지 말자.ㅠㅠ
이다. 근데 비트코인골드는 그렇게 잘 떨궜는데
리플은 계속 신경이 쓰일 것 같다.
빗썸에서 업비트로 이체할 때 리플로 넘어와서 왠지 환금성(?)의 가치가 더 있어보여서 그런 건가.....
바이낸스 앱을 깔았다.
사실 차트 볼 줄도 모르지만
여튼 일단은 차트 참고용이다.
차차 공부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