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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한 잔 생각나는 밤

술이 한 잔 생각나는 밤   무슨 말을 써야 할까 . 그냥 한 번 주저리 주저리 써보자 . 나중에 이불킥 하려나 . 나중에 비공개로 돌리려나 . 요 몇 년은 , 아니 내 삶 전체가 다 말만 앞서고 실천이 , 실현이 안되었던 것 같다 . 항상 말한 것의 반대로만 흘러갔다 . 가장 최근의 일로는 .. 코로나이다 . 확진자 수는 줄고 있고 퇴원 수는 늘어나고 있으니 곧 끝날 거라고 했다 . 그랬더니 웬걸 , 하루에 수 백 명씩…

Ar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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